구해줘 홈즈, 이원종, 조나단, 파트리샤 강원도 한 달 단기 임대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구해줘 홈즈, 이원종, 조나단, 파트리샤 강원도 한 달 단기 임대 관련 뉴스입니다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이원종과 박나래 그리고 방송인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각각 집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달 단기 임대 집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일과 휴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워케이션’에 딱 맞는 집을 찾고 싶었다며, ‘홈즈’에 사연을 신청한 이유를 밝혔다 평소 자연 속에서 일하며 사는 로망이 있다며, 지역은 수도권과 비교적 오가기 쉽고 바다가 가까운 강원도 일대를 희망했다 바다를 좋아한다는 의뢰인은 차로 10분 이내에 바다가 있기를 바랐다 더불어 방 1개와 주말에 어머니나 친구들이 놀러 올 수 있는 여유 공간을 희망했다 예산은 한 달 단기 임대로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이원종과 박나래가 고성군 토성면으로 향한다 박나래의 팬이라고 밝힌 이원종은 장기 촬영을 다니던 실력을 살려 집을 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소개할 집은 의뢰인이 원하는 ‘바다 근접’을 충족하며 도보 5분 거리 ‘봉포해수욕장’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속초시 교동으로 향한 두 사람은 집 마당에 마련돼 있는 파라솔과 바비큐 그릴을 보고 연이어 감탄사를 내뱉는다 집을 소개하던 이원종은 민박집 사장님으로 변신해 방을 보던 박나래를 현혹시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가 강릉시 견소동으로 출격한다 이 집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완벽한 ‘바다 근접’으로, 주변에 핫플 카페 거리와 맛집으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내부에서도 바다뷰를 가득 담은 역대급 파노라마 오션뷰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홈츠 최초 친남매 코디로 출격한다 김숙은 “내가 아는 남매 중에 가장 친하다”며 조나단과 파트리샤를 소개하지만, 이내 집을 소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코디들은 “남매인데 남처럼 얘기하네 ”, “싸우고 왔나 ” 등 반응을 보였다고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함께 강릉시 포남동으로 향한다 도보 8분 거리에 강릉역이 위치해 있고, 집 1층에는 거주하는 한 달 동안 무제한 세탁 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셀프 세탁소가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소개한 집은 2020년 준공된 곳으로 감각적인 화이트&베이지 인테리어와 미국 집 느낌이 나는 감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 시트콤 상황극에 도전한 두 사람은 ‘영어가 어색한 미국 남매’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한다 김숙은 남매가 하는 상황극을 보며 “우리도 알아들을 만한 영어를 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다음 집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발견한 뒤, 선미의 ‘열이 올라요’ 댄스 챌린지에 도전한다 이어 노천탕과 조명으로 감성을 챙긴 베란다에 도착한 조나단은 역대급 야외공간을 보며 즉석 자작 랩을 선보이는데, 이전에 보여줬던 랩과는 차원이 다를 거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조나단의 랩을 지켜보던 김숙은 “랩이 늘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파노라마 오션뷰를 가진 집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부르며, 콩고의 왕자 조나단에서 바다의 왕자 조나단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최종 선택마저도 엇갈린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처음부터 끝까지 찰떡인 듯 삐걱거리는 남매 케미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복팀에서는 배우 이원종이 출격한다 아내가 ‘홈즈’를 열심히 보고 있다고 밝힌 이원종은 집 근처 조그마한 시골 농가를 얻어 농사를 짓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서까래를 살린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함께 열심히 ‘홈즈’를 시청 중이라고 밝힌다 이원종은 복팀장 박나래와 함께 강원도 한 달 단기 임대 집 찾기에 나선다 비바람을 맞으며 등장한 이원종은 야인시대 구마적을 재현하고 이에 ‘꼬마적’으로 변신한 박나래가 맞선다 한 달 단기 임대 의뢰인을 위해 나선 이원종은 본인 또한 수많은 촬영을 하며 타지에서 자주 살아 봤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인다 두 사람은 먼저 고성군 토성면으로 향한다 탁 트인 평상 바다 뷰를 본 이원종은 “현재 시골 농가를 어떻게 리모델링 할지 고민 중이다 그런데 이 공간은 탐이 난다 ”고 밝혔다 집을 둘러보던 이원종은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다고 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가장 먼저 “베개 촉감이 중요하다 ”며 다른 곳에서 자야 할 때 애착 베개를 들고 다닌다고 밝힌다 게다가 긴 촬영에 돌입하면 애착 비데부터 애착 타월까지 직접 챙긴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양세형은 “그럼 집에 있는 가족들은 비데를 어떻게 쓰나?”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원종은 이 집에서 집중해야 할 포인트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의뢰인 맞춤으로 자전거까지 무상으로 빌려준다는 사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두 사람은 속초시 영랑동으로 향한다 거실에서 뷰를 바라보던 이원종은 영랑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설명을 듣던 박영진은 “인문학 강사님 같다”며 놀란다 이내 주방을 둘러보던 이원종이 ‘나왕 합판’ 소재의 싱크대를 보고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교실을 둘러싸고 있던 ‘나왕 합판’에 얽힌 추억을 말하자 조난단은 “역사책에서 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강원도 한 달 단기 임대를 결심한 1인 가구의 집 찾기는 23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