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 작창가 프로젝트 | 덴동어미 화전가팀 인터뷰 Interview

국립창극단 작창가 프로젝트 | 덴동어미 화전가팀 인터뷰 Interview

덴동어미 화전가 "모두가 봄이고 모두가 꽃이다" '덴동어미 화전가'는 잇단 불행으로 세 번이나 개가하며 고된 삶을 살아낸 '덴동어미'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시대 내방가사다 덴동어미는 동네 아낙들과 함께 화전놀이를 가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청춘과부'를 발견하고 그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사연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분명 불행과 고통을 노래하는데도, 그 안에는 놀라운 긍정의 힘이 있다 "마음 단단히 붙잡고 살면 다 살아진다"는 노래는 팍팍한 삶을 살아내는 우리들의 마음도 어루만져줄 것이다 작 김민정 작창 박정수 덴동어미 서정금 청춘과부 이소연 황도령 이광복 안동댁 오민아 단양댁 김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