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전두환 장남 회사서 추징금 24억 추가 확보
검찰, 전두환 장남 회사서 추징금 24억 추가 확보 검찰이 법정싸움 끝에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회사로부터 20억원이 넘는 미납 추징금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 씨 소유의 주식회사 리브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리브로가 국가에 7년 간 24억6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 씨 형제의 부동산을 담보로 자금을 융통한 리브로는 이들에게 25억 6천여만원을 돌려주게 됐는데 검찰은 이 자금을 환수하기 위해 소송을 냈고 자진납부액 1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청구액을 받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