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소비자물가 4.2%↑…13년만에 최대폭[굿모닝MBN]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4 2% 올라 지난 2008년 9월 이후 1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였던 지난해 4월엔 자택대피령이 내려지고 상점 운영이 금지되는 등 대부분의 경제 활동이 얼어붙었지만, 최근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경제가 살아난 것이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여기에 반도체와 목재, 구리, 철강 등 주요 부품과 원자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품귀 현상이 일어난 것도 물가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 co kr ]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