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하늘에 '드론택시' 떴다…요금은 얼마?
[앵커]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던 하늘을 나는 택시,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11일) 첫 시연 행사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5년 뒤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 20분이며 날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정부 구상인데, 손석우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프로펠러 16개를 이용해 도심에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드론 택시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6시 ~6시30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