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품 경쟁력 갖추는 방법  #쿠팡셀러 #중국사입 #사입판매

내상품 경쟁력 갖추는 방법 #쿠팡셀러 #중국사입 #사입판매

첫번째는 사진작가를 통해서 사진촬영을 하고 상세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했어요. 그전까지 1688 이미지를 가지고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더 잘팔기 위해서 상세페이지를 예쁘게 새단장을 한거죠. 이 상품이 제가 처음으로 비용을 들여서 사진촬영을 한 첫번째 상품이었습니다. 사진촬영을 하러갔을때, 처음이어서 엄청 서툴렀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두번째는 이 상품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국내 시험기관에 의뢰해서 상품의 소재와 관련된 기능성시험을 했습니다. 그 기능성 시험 성적서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내 상품을 더 살만한 가치를 부여해준거죠. 아무리 저관여상품이고, 가격이 저렴한 상품일지라도 상품에 무엇인가 기능적인 부분이 더 부각이 되있다면, 소비자들을 더욱 설득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될수 있는거죠. 세번째는 이 상품을 주문하던 1688 판매자를 변경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1688 판매자보다 더 싸게 공급해줄수 있는 공장을 찾아서 상품원가를 2위안정도 낮췄습니다. 한국 수입원가로 따지면 600원정도인데, 이게 상품 1개만 봤을때는 큰 금액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 상품을 만개 이만개를 판다고 했을때는 상품단가 600원 인하는 엄청 큰 금액이겠죠. 그리고 1688 도매업체에게 주문할때는 소량씩 주문했었지만, 지난 가을 겨울동안 이 상품의 판매데이터가 있었기때문에 공장에다가 주문했을때 늘어나는 MOQ는 크게 걱정할거리가 안됐습니다. 여기서 더 추가해서 포장지도 교체를 했어요. 처음에 주문했던 1688판매자가 가끔 중국어가 쓰여진 포장지에다가 상품을 보내기도 했엇는데, 생산자를 공장으로 변경하면서 제가 원하는 포장지로 변경을 해서 물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크게 3가지정도의 경쟁력을 추가를 해서 23년 봄시즌을 맞이했고, 제가 예상한대로 판매량은 무난하게 올라갔습니다. 한때 이 상품의 1차 카테고리에서 판매량순으로 상품들을 정렬했을때 수많은 상품들중에 1페이지 안에 올라오기도 했어요. 그렇게 잘 팔고 있다가 5월달정도에는 로켓배송으로 입점시켜서 이제는 로켓배송 뱃지를 달고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