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청, 가로수 바꿔심기 업무처리 절차 무시" / KBS 211128
광주시 서구청이 가로수 바꿔심기 업무처리 절차를 무시해 재건축 현장 주변 가로수 백여 그루가 이식되지 않고 제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어제 낸 성명서에서 그제와 어제 이틀 새 염주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주변 메타세쿼이아 56주와 은행나무 62주가 베어진 채 밑동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연합은 당초 베어진 나무들은 재건축 사업 승인 시 이식하는 조건이었는데 서구청이 지난 10월 가로수 관련 업무처리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재건축조합에 가로수 제거를 동의했다며 광주시에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유튜브 KBS광주 / kbs광주총국 유튜브 플레이버튼 / 플레이버튼playbutton Facebook KBS광주 / gjkbs Facebook 플레이버튼 / playbuttonpb Instagram 플레이버튼 / playbutton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