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 검문소서 트럭 폭발...100여 명 사상 / YTN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쪽의 치안 검문소에서 폭발물을 가득 실은 트럭이 폭발해 적어도 47명이 숨지고 72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현지 시각 6일 낮,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95km 떨어진 힐라 시 입구 검문소에서 용의자가 자살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검문소 앞이 오가는 차량으로 붐빌 때여서 숨진 사람 가운데 민간인이 39명 포함됐고, 나머지는 치안 요원들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