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보호자의 말과 행동 4가지
항상 사랑으로 키워도 모자란 우리 강아지들. 하지만 강아지들은 나도 모르게 한 행동들에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고 해요. 이런 일들이 잦아지면, 강아지와 보호자 간의 신뢰관계도 무너진다는데...😭(안돼!!!) 대체 강아지는 보호자의 어떤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을까요? 강아지에게 상처 주는 보호자의 행동 첫 번째는, '무시하기'에요. 강아지들은 보호자를 무척 사랑하기 때문에,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죠. 그래서 보호자에게 다가오거나, 아예 보호자의 무릎 위로 올라가며 애교를 부리기도 해요. 그런데, 보호자가 바쁘다는 이유로 다가온 강아지를 무시하거나 밀어내는 등의 행동을 하면 강아지는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고 해요.💔(크리스탈 하트가 바사삭...!ㅠㅠ) 그러니, 강아지가 사랑을 표현할 때에는 아무리 바빠도 잠깐은 쓰다듬어 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가볍게 놀아주면 더더욱 베스트!👍) 두 번째는 '한결같지 않은 행동' 이에요. 강아지가 같은 행동을 했어도 어떤 날은 혼내고 어떤 날은 그냥 넘어가 버리면 강아지는 큰 혼란을 느껴요. 이 경우, 강아지는 보호자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죠. (🐶: 나한테 화풀이하는 거야...?ㅠ) 그러니, 보호자는 가능한! 강아지가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강아지의 같은 행동에 규칙을 정한 뒤,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해주어야 해요. 세 번째는, '무작정 혼내기' 에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청각이 예민해서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나 청소기 소리, 천둥소리 등에 크게 놀랄 수 있어요. 놀란 강아지는 두려움을 느끼고 구석에 숨거나, 움츠리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심한 경우 소변 실수까지 할 수 있답니다.🥺 이때, 보호자가 강아지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강아지를 구석에서 억지로 꺼내거나, 무작정 혼을 내면 강아지는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답니다. 그러니 강아지가 갑작스럽게 이런 행동을 한다면 무작정 혼내는 것은 금물!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끼는 원인을 빠르게 없애 줍시다! 네 번째는, ''이리 와!'라고 말하며 혼내기' 랍니다. 강아지의 이름 다음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말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이리 와!'일 거에요. 그런데, 강아지가 혼나는 상황이나 목욕을 할 때와 같이 강아지가 싫어하는 일을 할 때에는 '이리 와'라고 말하며 강아지를 부르지 않아야 해요. 이런 경우에 '이리 와'라는 소리를 들은 강아지는 보호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해야 하거나, 보호자에게 혼이 난다고 생각해서 겁을 먹을 수 있거든요.😔 또, '이리 와'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버리면 강아지는 정~말 필요한 상황이나 위급한 상황에서도 오지 않을 수 있답니다!(생각만 해도 아찔!) 사랑으로 키우는 만큼, 한 번 더! 두 번 더! 강아지의 입장에서 생각해주기! 절대 잊지 않기로 해요~💕 '강아지에게 상처 주는 보호자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더 자세히 궁금하다면? 00:00 강아지에게 상처 주는 보호자의 말과 행동 4가지 00:34 1.무시하기 01:11 2.일관성 없는 행동하기 01:50 3.무작정 혼내기 02:42 4.혼낼 때 '이리 와!'라고 말하기 #강아지불안 #강아지상처 #강아지스트레스 -- 강아지 상처 입히는 보호자의 말과 행동 6 https://mypetlife.co.kr/108635/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고 특별 영상 소식 받아보기 https://links.bemypet.kr/membership 삼색이 비밀 일기장 / bemypet_samsek.lili 삼색이, 리리 굿즈 https://store.bemypet.kr/product-cate... - BGM // 비마이펫 자체 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