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누피아] “法古創新, 부산대학교박물관 이야기”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국립대학으로 탄생한 부산대학교 건학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부산대학교박물관이 개장(1956년) 68년 만인 2024년, 새롭게 단장하고 재개관했습니다 앞서 박물관 마당에 조성된 푸른 잔디광장‘새벽뜰’과 함께 복합문화공간 ‘가온·나래’, 그리고 고풍스러운 서까래를 그대로 살려낸 최첨단 설비의 부산대학교박물관은 그 존재만으로 인문정신이 살아있는 역사적인 대학 건축물입니다 그럼, 부산대학교박물관이 들려드리는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 보실까요? 1 진리의 종소리가 새벽뜰에 울려퍼지다 ; 부산대학교박물관 탄생 배경 및 역사 2 별관, 국난(國難)에 국보급 문화재를 지켜내다 ; 부산대학교별관 6 25동란 시 국보 피난처 역할 수행 3 따듯한 문화공간으로 시민을 품다 ; 새벽뜰 조성 배경과 복합문화공간 가온나래 소개 ※ 法古創新: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創造)한다는 뜻으로, 옛것에 토대(土臺)를 두되 그것을 변화(變化)시킬 줄 알고 새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根本)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뜻 (출처: 연암 박지원의 저서 「초정집서(楚亭集序)」中) - 기획/제작: 부산대학교 홍보실 - 자료 협조: 부산대학교박물관/시설과/기록관 ⓒ 부산대학교 By 홍보실 #부산대 #PNU #Pusan_National_University #국립대 #국가거점국립대 #부산 #Busan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