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사는 길고양이 하트,간식누나 오는 길목에서 오늘도 기다려요
오늘도 길고양이들은 간식누나를 기다립니다 언제나 처럼 시간이 조금 어긋나기라도 하면 그날은 간식을 못먹고 마냥 기다리는 길고양이들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같은 시간에 밥배달을 가야하는데,,,또순이 구조와 겹쳐서 자꾸만 간식시간이 들쑥날쑥하니 요며칠 만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끼 먹이는것도 맘대로 안되는 날이 많습니다 다행인것은 라운이밥터의 아이들은 밥터 주변 어딘가에서 자다가, 누나가 부르면 하나둘 나타나 밥을 먹고 돌아갑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