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가 폐암을 일으키는 과정 - (2016.3.2_573회 방송)_공사창립기획 한국인의 암지도 1편, 비흡연 폐암시대 오고있나
[공사창립기획 한국인의 암지도 1편, 비흡연 폐암시대 오고있나] [ 원고정보 ] 호흡기를 통해 들어온 이물질은 콧속의 코털에서 1차로 걸러지고, 기도 내 점막에 있는 점액과, 섬모운동에 의해 한 번 더 걸러져 기침이나 가래의 형태로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러나 지름이 2 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 먼지의 경우, 섬모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킨다 이런 염증반응이 반복되면서 폐암을 비롯한 폐 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 폐포(허파꽈리)의 염증 부위를 통해서 우리 몸의 혈관계, 순환계로 (미세먼지가) 들어가게 되는 거죠 그래서 순환계를 통해서 다른 장기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직접적으로는 1차적으로 폐에 영향을 주고 염증 부위가 지속적인 염증 부위가 되면서 그 자체가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폐포 주변의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킨다든지 그렇게 해서 암으로 진전된다고 보는 거죠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