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 열려 2015 11 17
지난 17일, 농협하나로 웨딩홀에서 다문화 가정 부부 여섯 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형편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관내 다문화 가정 여섯 쌍이 동두천시 후원과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가족, 친지 등 약 200여 명의 하객들 축복 속에 사랑의 합동결혼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를 맡은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정기숙 교장은 “인도의 시성으로 불렸던 타고르가 남긴 기도문을 인용해 축사를 전하며, 여섯 쌍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