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b)5년차 미니멀리스트가 선택한 물건 미니멀라이프 살림로그 비움과 채움 미니멀리스트
물건을 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채우는 것을 신중히 해야하는 것 같아요. 채움을 신중하면 비움이 훨씬 쉽고 편해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환경을 위해서도 비우기만이 답이 아닌것을 알면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저같은 경우엔 채우는것(물건을 늘리는)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을 너무 오래하게 되거나 하는 단순하지 않은 상황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상황을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한듯 해요.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하는 과정중이고, 아마 죽을때까지 완성할수 없는 과정인것 같구요. 사람이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기도 또 누구에겐 꼭 필요한 물건이지만 아닌경우도 있겠지요. 여기서 물건이 늘거나 줄거나 할수 있을꺼에요~ 그저 현재에 집중하며 적당함이 필요한것 같아요:) 여름이 원래 이렇게 더웠나요^^; 조금이라도 시원한 하루 되셨으면..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