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떴다, 'Yuji 김건희' 추가 논란 또 터졌다! 오마이뉴스 "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후원업체가 맡았다" - '그대가 조국' 특별 상영.. 정경심 '형집행정지' 신청

단독 떴다, 'Yuji 김건희' 추가 논란 또 터졌다! 오마이뉴스 "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후원업체가 맡았다" - '그대가 조국' 특별 상영.. 정경심 '형집행정지' 신청

#김건희후원업체대통령관저공사 #그대가조국특별상영프로젝트 #정경심형집행정지신청 #국민대김건희yuji논문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김건희 국민대 Yuji 결론 논란, 대통령 관저 공사와 김건희 후원업체 논란, 그대가조국 신촌 특별상영 프로젝트, 정경심 교수 형집행정지 신청 소식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오마이뉴스 - [단독] 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공사 일부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연관된 업체들이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한 업체가 12억여원 규모의 시공을 맡았고, 설계·감리용역을 맡은 업체도 김 여사와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월 25일 행정안전부는 실내건축공사 업체 A사와 12억 2400여만원에 대통령 관저 내부(인테리어)공사 시공을 수의계약했다 A사는 6월 6일 공사를 시작해, 7월 초 공사비 일부를 지급받은 걸로 나타났다 대통령 관저 수의계약 A사, 기술자 4명 소규모 업체 "김 여사가 주무른다" 지난 2015년 6월 설립,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A사는 실내건축공사업·인테리어디자인업 등을 영위하는 소규모 공사업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공시기준 공사실적평가액은 17억원이며, 기능사 3명, 기사 1명 등 기술자 수는 4명이다 눈여겨볼 점은, 김건희 여사가 설립하고 대표를 지낸 코바나컨텐츠와 A사의 연관성이다 A사는 코바나컨텐츠가 지난 2016년 주최한 '르 코르뷔지에전'과 2018년 주최한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 후원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통령 관저 공사 수의계약 업체를 지정하는 데 김 여사와의 친소관계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대통령 관저 실내 공사는 A사가 맡았지만, 설계·감리용역은 B사가 담당했다 법인등기가 존재하지 않는 영세 건축설계·감리업체인 B사는 인테리어 시공업체 C사와 서울 시내에 있는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B사 대표와 C사 대표는 부부로 확인됐다 대통령 관저 실내 공사 설계·감리용역을 맡은 B사 대표의 배우자인 C사 대표는 종합건축사사무소인 D사에 근무한 이력이 있다 D사는 2015년 코바나컨텐츠가 주최한 '마크 로스코전'과 2016년 '르 코르뷔지에전', 2018년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을 후원한 업체다 C사는 2020년 7월 설립됐으므로, C사 대표가 D사에 재직할 당시 코바나컨텐츠 후원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 대통령 관저 실내 공사 설계·감리용역 업체 역시 코바나컨텐츠 후원이라는 인연을 통해 연결됐을 가능성이 높다 김 여사와의 인연으로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게 된 업체가 A,B사 이외에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 행정안전부는 외교부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새로 꾸미면서 인테리어 설계·용역과 시공 외에도 방탄창호 설치 등의 공사와 도청방지 장비, 주방기구 등을 구매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대통령 관저 공사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A사는 김건희 여사가 임의로 데리고 온 업체다 인테리어 공사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도 김 여사가 다 데리고 왔다 김 여사가 주무른다는 얘기다 공무원들은 김 여사가 찍어 내려보낸 공사업체에 대해서는 관여를 못한다 " A사 대표, 통화 회피·설계 B사 측 "공사 안 해" 대통령실 "업체 철저 검증"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 시공사인 A사 대표는 오마이뉴스의 취재를 피했다 A사 대표는 지난 7월 27일 전화를 걸어 기자임을 밝히자마자 통화를 종료한 뒤 더 이상 연락이 닿지 않았고, 지난 7월 26·28일 사무실을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 B사 측은 대통령 관저 공사 사실을 부인했다 B사 대표의 배우자인 C사 대표는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대통령 관저 공사와) 저희는 전혀 상관이 없다 저는 작은 카페 같은 곳을 공사하는 인테리어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남편이 B사를 운영하는 것은 맞지만, (C사와) 같은 회사는 아니다 B사가 (대통령 관저를) 공사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공사업체를 선정했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관저는 '가급' 국가중요시설물로, 국가안전보장·경호 등 보안 관리가 매우 필요한 곳이기 때문에 대통령 경호처에서 업체를 철저히 검증했다"며 "(공사는) 경호처의 감독 아래 진행되고 있다 향후 관리에 대해선 대통령 경호처가 주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민일보 - 국민대 "김건희 논문 표절 아냐" 졸업생 "개탄스럽다" 국민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이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리자 국민대 졸업생 사이에서 “개탄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국민대는 1일 김 여사의 논문 4편에 대한 부정 의혹 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박사학위 논문을 포함한 3편에 대해서는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나머지 학술지 게재논문 1편에 대해서는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학생 커뮤니티인 국민대 ‘에브리타임(에타)’에는 이날 밤늦게 ‘졸업생으로서 개탄스럽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이 글을 올린 A씨는 2014년 졸업생이라고 스스로를 밝혔다 그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처럼 표절이란 단어 뜻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봐도 명백한 표절인 것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좌우를 떠나 정권 눈치 보며 벌벌 떠는 꼴이 너무도 근시안적이고 패배주의적이라 뭐라 덧붙일 말이 없어지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A씨는 “전문대학원의 논문작성과 심사는 개판이었다”며 “하지만 잘못됐으면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 그게 대학이 할 일이고 국민대학교의 근본이념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국민대 설립자인 독립운동가 해공 신익희(1894~1956)가 정한 교훈 ‘이교위가 사필귀정(以校爲家 事必歸正)’을 언급하면서 “일은 결국 올바른 데로 돌아가는 것이고 최후의 승리는 정의에 있다”고 했다 이어 “현 정권으로부터 당장의 사업 배제, 낙인찍기로부터 자유로울지언정 그것이 정녕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국민대를 위한 올바른 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또 “그것이 국민대학교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학생들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소리 높여 말할 수 있겠느냐”며 “제가 다녔고 사랑했던 학교는 그런 학교가 아니었다고 믿고 싶다”고 했다 국민대 에타와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는 “진짜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부끄럽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순간부터 예정된 일”이라는 등의 비판 반응이 올라왔다 일부 누리꾼은 “논문 수준이 떨어진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표절이라고 하긴 애매하다”며 국민대 조사 결과를 수긍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김 여사는 2008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 박사학위 논문과 대학원 재학 당시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3편을 둘러싸고 표절 등 연구 부정 의혹을 받았다 이 가운데 학술지에 게재된 한 논문 제목의 ‘회원 유지’라는 표현이 영문 초록에서 ‘member yuji’로 표기돼 ‘엉터리 번역’ 논란도 일었다 국민대는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2편 등 총 3편에 대해 “‘표절’에 해당하거나, 학문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날 정도의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나머지 논문 1편은 “연구부정행위를 검증하는 것이 불가능해 검증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 국민대는 이번 조사 결과와 별개로 논문 4편 모두 학내 규정에 따른 검증시효는 이미 만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국민대는 당초 이 같은 이유로 ‘조사 불가’ 입장을 냈다가 문재인정부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부 훈령으로 시효가 폐지된 점을 들어 검증 필요성을 제기하자 재조사에 나섰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열고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렸고 돌이켜보니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라고 사과했다 구자창 기자 critic@kmib co kr --- [페이스북 글] [김건희 국민대 결론 앞에 침묵하는 사람들] '친윤 스피커' 진중권 씨를 비롯한 흑서 5인방, 국민의힘 정치인들, 공정과 능력주의를 앞세워온 이준석 핵심 관계자들, 거리로 직접 나섰던 SKY 대학생들에게 묻고 싶네요 오늘 "김건희 표절 아니다"라는 국민대 결론은 공정한가요? 정말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해서 침묵하는 겁니까? 이러니 선택적 분노라는 비판이 나오는 겁니다 아니면 평소 객관적인 척이라도 하지 말던가요 최소한의 균형이라도 맞추려거든 '건희흑서 5인방' 같은 조합을 만들어서 열심히 돌아다녀 보시길 바랍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