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저격병
저격수(狙擊手, sniper 스나이퍼)는 은폐·엄폐된 위치에서, 일반 보병보다 먼거리의 목표물을 저격하는 보병을 말한다 저격수들은 조준경이 부착된 저격총(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한다 기술로는 사격술, 정찰 기술, 엄폐 및 개인위장 능력 야전 전투기술, 전장 첩보 수집을 위한 지역 수색능력, 군사적 위장술, 침투 전술이 있다 우수한 사수를 보통 군대에서는 특등사수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런 특등사수들 가운데 더욱 고도로 훈련된 사격의 달인들이 있으니, 바로 저격수이다 저격수를 영어권에서는 스나이퍼(Sniper)라고 부르는데, 이는 매우 동작이 빠른 도요새(snipe)를 사냥할 수 있을 정도로 총을 잘 쏘는 사람을 부르던 말이다 그래서 우수한 저격수가 되기 위해서는 사격을 잘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표적을 잘 찾아내서는 적중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 그래서 역사 속에 이름을 남긴 저격수들은 상당수가 어린 시절부터 총을 잡고 사냥으로 끼니를 해결해온 ‘생계형 총잡이’들이었다 저격수에게 있어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위장이다 이들은 배경과 섞이기 위하여 길리 슈트라는 독특한 위장복을 입는다 길리슈트는 원래 스코틀랜드에서 사냥터 관리인이 사용하던 휴대용 위장텐트에서 유래하는데, 제2차 보어전쟁에서 영국 육군의 로뱃 정찰대가 사용하면서 최초로 군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사냥꾼들도 길리슈트를 즐겨 입는다 이 외에도 위장크림을 바르던지 위장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한다 #해병대저격수#스나이퍼#해병대#길리슈트#저격수#해병대군가#해병대수색대#해병공수#k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