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길 열리나…600만 개미 우려에 '삼성생명법2' 발의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길 열리나…600만 개미 우려에 '삼성생명법2' 발의

[앵커]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20조 원어치를 매각해야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 이른바 삼성생명법이 국회서 논의되고 있죠. 하지만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대규모 물량의 주식이 시장에 쏟아지는 만큼 600만 소액주주 피해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큰데요. 상황이 이렇자 삼성전자가 자사주를 직접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오정인 기자, 오늘(7일) 법안이 발의된 거죠? [기자]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