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이상의 죽을 맛"…돌아온 김순옥 신작 '7인의 탈출' / SBS / 굿모닝연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악역 주단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던 배우 엄기준 씨가 새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통해 선한 역할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선한 캐릭터를 맡아 행복하게 연기했다네요 새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은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일곱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복수극입니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를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다시 만났는데요 여기에 주단태를 연기했던 엄기준 씨도 함께했습니다 엄기준 씨는 일곱 명의 악인들을 단죄하는 게임의 설계자, '매튜 리'를 연기했는데요 혹시나 주단태와 겹쳐 보일까 고민이 많았다면서, 대사 톤과 속도에 변화를 줬다고 합니다 엄기준 씨는 이번 드라마에 대해 '그동안 보지 못한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강조했는데요 매운맛을 넘어 마라맛 이상의 죽을 맛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굿모닝 연예]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굿모닝연예 #7인의탈출 #김순옥 #드라마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