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 박창근 - 아침이슬
2019 오월상설음악회 '오월의노래' 세쨋날인 5월3일 두번째는 대구에서 서울로 활동무대를 옮긴 '어린왕자' 박창근 앵콜곡으로 부르는 민중가요 '아침이슬' --- 아침이슬 --- 글/가락 김민기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