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교회] 온라인 3분 메시지 - 사람을 낚는 어부 Sungrak Church

#온라인3분메시지 #주일설교 # 성락교회김성현목사 〔 온라인3분메시지 〕 2020 3 29 주일예배 설교 김성현 목사(성락교회 감독권자) ※ 주일설교 전체듣기 사람을 낚는 어부 (마 4:18~22) 하나님은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에게 자기 일을 맡기셨습니다 예수께서도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자들을 택하여 자기 일을 맡기십니다 어떤 자가 예수의 신뢰와 사랑을 받았나요? 예수의 열두 제자를 살펴보면, 그 가운데 네 명이나 어부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들이 어쩌다 우연히 모인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직접 어부들을 찾아가셨다는 점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로서 굳이 어부들을 찾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첫째, 순수하고 겸손한 그들의 성품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나타나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져라 ”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베테랑 어부에게는 당혹스러운 충고였습니다 게다가 그는 밤새 그물질하고도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심신이 지쳐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않고 그대로 행했습니다 그가 예수의 말씀대로 행하여 두 배가 가라앉을 정도의 많은 물고기가 잡혔을 때, 베드로는 즉시 예수 앞에 나아가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하고 말했습니다 고기가 많이 잡힌 것은 말씀 때문이 아니라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이 모든 것이 예수의 말씀 때문이라 확신하고 그분 앞에 나아가 겸손히 자신을 내어놓고 고백했습니다 이 같은 성품은 베드로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안드레, 야고보, 요한도 주님의 부르심에 아무 망설임 없이 목숨과도 같은 생업인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나섰고, 주님의 말씀이 어렵다는 이유로 많은 제자들이 예수를 떠날 때에도 그 어부들은 예수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신 것은 그들의 성품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들이 갖고 있는 전문적인 기술의 특성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천국이 마치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아서 못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한다 했습니다(마 13:47~50) 주님의 사역에 있어서 어부의 전문적인 기술은 매우 유용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복음전파의 사역을 맡기시고, “내가 하늘에서 너희 처소를 예비하다가 너희를 다시 데리러 오리라!” 하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의 일, 곧 복음전파는 그가 가장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맡기신 일입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기 원한다면, 주님이 찾으시는 자, 곧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합니다 순수하고 겸손한 자가 됩시다 사람 낚는 어부로서 전도하는 일에 전문가가 됩시다 《제작 및 제공 :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 》 성락교회 유튜브 라이브 편성표 ▶ 주일 3부예배 오전 11:00~12:30 ▶ 환언베뢰아기도회, 매주 월~목요일, 저녁 08:00~9:45 ▶ 환언베뢰아특강 & 금요철야기도회, 매주 금요일, 저녁 09:00~12:00 ▶ 수요낮예배(연합예배 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30~12:00 ▶ 수요저녁예배 & 환언베뢰아기도회, 매주 수요일, 저녁 07:30~09:45 성락교회 공식 SNS - Follow Me ♥ ♥ ♥ ▶ Blog _ ▶ Youtube _ ▶ Facebook _ ▶ Instagram _ ▶ BAND _ ▶ Kakaostory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