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밀리터리] 해군 AW-159 와일드캣 해상작전헬기, 국산 청상어 경어뢰 투하

북한 잠수함을 탐지해 공격할 수 있는 해군 AW-159 와일드캣 해상작전헬기가 국산 청상어 어뢰를 투하하는 영상입니다. 와일드캣은 대잠전, 대함전, 해상정찰 임무 수행이 가능한 해상작전헬기입니다. 청상어(K-745) 경어뢰는 미국의 MK-44 경어뢰를 미국 하니웰 사와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백상어 어뢰(K-744)를 개발한 국방과학연구소(ADD)와 LIG넥스원이 함께 독자기술로 10여 년에 걸쳐 개발해 2005년부터 실전에 배치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8번째로 개발에 성공했다. 청상어는 K-745 경어뢰의 별명으로, 상어 중 가장 빠르며 공격성을 지닌 식인상어의 대표종이다. 청상어는 직접 음파를 쏘아 목표물을 탐지하는 지향성 표적탐지 소나(SONAR)에 의해 정확한 유도제어가 가능하다. 이중선체 잠수함을 단 한발로 타격 파괴하는 탄두체와 은밀한 추진체인 저소음 펌프제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초계함급 이상 함정, 해상초계기(P-3C) 등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청상어는 해군이 2016년 도입한 8대의 AW-159 와일드캣에서 운용하고 있다. #와일드캣#해상작전헬기#청상어어뢰#경어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