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 내세워 "재판관 임명 보류"…권한대행까지 '헌재 흔들기' [이슈PLAY] / JTBC News

여야 합의 내세워 "재판관 임명 보류"…권한대행까지 '헌재 흔들기' [이슈PLAY] / JTBC News

오늘(26일) 결국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헌법재판소 흔들기에 나섰습니다 여야가 다시 합의해 줄 때까지는 헌법재판관 공석 세 자리를 채우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해 버린 겁니다 청문회를 통과한 후보자가 세 명 있고, 국회의장부터 대법원장까지 권한대행의 임명권 행사는 당연한 일이라고 하는데 오로지 여당의 주장대로 '맞춤형 발표'를 해준 겁니다 이러면 국민의힘이 마냥 끌 경우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심판을 현재의 6인 체제로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앞서 대통령 측은 이미 '6인 체제'에 시비를 걸었습니다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하루 앞두고 헌재 무력화가 여권에서 조직적으로 실행된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엔 허점이 많습니다 하나씩 짚어드리겠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