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 불...50대 방화 용의자 검거 / YTN
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 방배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비닐하우스 4개 동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우면산 산사태 이후 정부 지원금을 놓고 평소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 온 55살 김 모 씨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유정 [chayj@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