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푸른 점 - 우리가 서로에게 친절해야 하는 이유 (The pale blue dot)

창백한 푸른 점 - 우리가 서로에게 친절해야 하는 이유 (The pale blue dot)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제작자이자 대중적인 천문학자였던 칼세이건은 당시 태양계를 항해하고 있던 보이저1호가 카메라를 돌려 지구를 찍게하자는, 계획에 없는 무모한 의견을 냈다 이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인 보이저 프로젝트에게는 너무도 위험이 큰 주장이었다 하지만 그 멀리서 찍은 사진이 인류에게 가져다줄 큰 의미를 세이건과 그의 동료들은 알고 있었기에, 몇년 후 그들은 나사를 설득해 촬영에 성공했다 칼세이건은 이 사진을 보고 '창백한 푸른점'이라 이름지었다 그리고 그의 저서에서 그는 이런 말을 한다 "페이스메이커" 용기를 주는, 따뜻한 영상을 업로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