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올로룬 필드 전투 대사 #원신
순둥이 올로룬 필드 전투 대사 #원신 『깊은 어둠의 연기 · 올로룬』 CV : 서정익 (리버스: 1999 - 피클즈 원신 - 올로룬, 엘힝겐, 사카인 ) 생일 : 10월 14일 소속 : 믹틀란 / 연기 주인 신의 눈 : 번개 운명의 자리 : 밤박쥐자리 비고 : 믹틀란(연기주인)의 연기박쥐 무기 : 활 연기 주인의 영지는 성화 경기장의 서쪽이자 나타의 심장부에 자리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산골짜기에 희미한 보랏빛이 감돌고 있다 연기 주인의 구성원이 사람들에게 주는 인상도 이와 비슷하다 그들은 심오하고 신비로우며 난해한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들은 진료나 점 등의 의뢰를 받고 외출할 때를 제외하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올로룬은 예외였다 그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오히려 야외에서 탐험하는 것을 더 좋아했기 때문이다 올로룬은 인적이 드문 곳을 향해 점점 더 깊이 향했는데, 열 마리의 뿔룡도 그를 끌고 갈 수 없을 정도로 먼 곳이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는 말은 단순히 문자 그대로의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 이런 그와 대화를 나눠 본 사람이라면 모두 올로룬의 사고 방식을 따라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재능과 노력을 시험하는 이중 시련인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시련을 겪게 하는 건 올로룬이 의도한 바가 아닐뿐더러 그가 말하고 행동하는 이유는 사실 아주 단순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한 마음씨 착한 행인이 야외에 있는 올로룬의 거처 근처를 지나가다 걱정스러운 얼굴로 그에게 물었다 「여기서 혼자 지내다니… 부족 사람들이랑 다투기라도 한 거야? 내가 도와줄까?」 「그럴 리가」 올로룬은 꽃 넝쿨을 다듬던 손을 멈추고 몸을 일으켜 주변의 꿀벌레를 바라보며 진지하게 대답했다 「그저 이 녀석들이 여길 좋아하고, 난 녀석들과 함께 있는 게 좋을 뿐이야」 오늘의 원신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살포시 부탁드려요 ^^ 『레벤 채널』 #원신 #올로룬 #나타 #원신나타 #캐릭터대사 #Ororon #hoyocreators #genshinimpact #genshinpet #genshin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