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커튼콜 : 김수로 프로젝트_조풍래 김다혜 김수용 이선근 박재은 170126 밤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 우린 서로 몰랐을 뿐 다르지 않아. 우린 같은 달빛아래 있는걸 완벽한건 없어 필요한건 숨 (사랑) 뿐. 여긴 어떻게 왔어? --- 벽을 넘어서 어둠을 지나 빛을 따라서 나 네가 두렵지 않아 .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니었습니다. 부산행과 메이즈러너의 좀비가 생각나는 연기와 분장. 서거 400주년을 맞는 세익스피어의 동명 작품의 플롯을 차용하여 각색한 창작 뮤지컬로 핵전쟁후 돌연변이와 인간의 안타까운 사랑을 긴장감있게 표현한 신선한 뮤지컬입니다. . 영상은 쫌 망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