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땅은 모두 뺏어가더니, 구순의 노모는 힘들어 못 모시겠다며, 요양원에 데려다 놓고 알아서 하라는... 야박한 아들 ㅣ실화기반ㅣ사연ㅣ오디오북 ㅣ삶의지혜
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김현웅 아버님의 사연입니다 아버님은 형제들과의 갈등과 그로 인해 겪은 아픔을 솔직하게 풀어주셨습니다 경상남도 거창에서 사과 농장을 운영하던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은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평화롭게 보냈던 어린시절 하지만 아버지와 막내 여동생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가장이 된 큰형은 집안의 모든 결정을 장악했고, 아버님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서울로 올라와 홀로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그는, 자신의 몫으로 주어지기로 한 땅을 돌려받기 위해 형과 갈등을 겪었지만, 결국 형의 농간에 넘어가 모든 것을 잃고 맙니다 어머니마저 형의 편에 서서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자, 그는 형제들과 연을 끊고 살았지만, 시간이 흘러 어머니가 병으로 위독해지면서 형님으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되는데 과연 아버님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요? 지금 사연을 들어보세요 부엌사연은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로 유지됩니다 수많은 인생 이야기와 함께 항상 구독자 여러분에게 찾아오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