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와함께] 2023년 10월 Liveㅣ장례와 천국

[찬송가와함께] 2023년 10월 Liveㅣ장례와 천국

606장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608장 후일에 생명 그칠 때 내 생이 다 할 때까지 주 보혈 날 씻었네 오 예수님 내가 옵니다 615장 그 큰 일을 행하신 616장 주를 경배하리 618장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주 예수 나의 산 소망 성도의 죽음은 역으로 소망을 바라보게 합니다. 장례식에 화환을 보내야할 때는 '하늘소망'과 '천국소망'의 문구를 사용합니다. 그 만큼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소망을 이야기합니다. 이 달의 [찬송가와함께]는 장례에 관한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 "삶의 연수가 다하면 이 땅에서는 찬양할 수 없지만, 성부의 집에 깨어 예수님을 뵈올 때에 은혜를 찬양하겠습니다" 라는 찬송가 608장은 주님을 만나 그 앞에서 찬양하는 기쁨을 표현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필연으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저 또한 주님을 만나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성도의 죽음이 되길 원하고 '내 생이 다 할 때까지'라는 기쁨의 찬양을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내 생이 다 할 때까지] 작사 안신영, 작곡 황선균 내 생이 끝나고 무거운 짐 내려놓는 날 당신을 만나면 나는 그저 환하게 웃으리 그 사랑 어떤 말로도 말할 수 없고 그 사랑 어떤 노래로도 담을 수 없네 오직 내 가진 것 하나 이 마음 다해 나의 주님을 노래하리 슬픔은 흘러 언젠가 기쁨의 강에 이르리 당신 품 안에서 햇빛보다 환하게 웃으리 그 사랑 어떤 말로도 말할 수 없고 그 사랑 어떤 노래로도 담을 수 없네 오직 내 가진 것 하나 이 마음 다해 크게 외치리 내 기쁨 눈부신 하늘을 지으신 분 내 슬픔 그 어둠에서 날 건져내신 분 오직 내 가진 것 하나 이 마음 다해 나의 주님을 노래하리 함께 찬양하는 성도님들, 이 소망을 담고 찬양하기 원합니다. 인도 도노마리아 피아노 정현식 음향 송정욱 영상 유상용 장소 베이직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