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 초대석] "챗GPT로 공공행정 서비스의 질 높인다! AI를 잘 다루는 사람에게 많은 기회올 것"…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석연구원 인터뷰
오픈AI가 지난해 말 출시한 대화형 인공지능(AI)인 '챗GPT'가 4개월 째 업계 최대 화두다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세계가 인공지능과의 수다 삼매경에 빠진 것이다 2016년 알파고 등장 당시 '신기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면, 현재는 '재미있다'라는 이야기가 먼저 나오고 있다 최근 챗GPT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됐다 GPT3 5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챗GPT' 보다 전문성과 정확도가 개선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26개국어가 지원되고 영어 기준 2만개 이상의 단어를 한 번에 기억하고 이해한다고 한다 4개월 만에 출시됐음에도 기술력의 성장을 여실히 보여준 셈이다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의 개념과 시장 상황, 기술의 확장성 등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에이빙뉴스가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수석연구원을 줌(Zoom)으로 만났다 한국형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의 수준, 대규모 AI 모델 운영에 따른 비용, 광주 AI 기업들에게 주는 시사점, 공공과 기업의 활용 방안 등을 묻고, 이를 두 차례에 걸쳐 시리즈로 짚어봤다 #챗GPT #GPT #오픈AI #GPT4 #빙GPT #BingGPT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태원연구원 #대화형인공지능 #인공지능챗봇 #광주 #광주AI #인공지능 #광주인공지능 #AI중심도시 #인공지능집적단지 #광주AI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