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찰관 추락사' 모임 마약 제공자 등 3명 기소 / YTN
현직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아파트에서 집단 마약 투약이 벌어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모임을 주도한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변사자에게 케타민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또 다른 두 명은 20여 명의 모임 참석자들에게 투약 장소와 마약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8월 27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현직 경찰관이 추락해 숨졌고, 이후 수사를 통해 20여 명의 참석자가 집단 마약 투약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