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랑도민 제도' 운영  지역 연고자도 '고민' | 전주MBC 220125 방송

'전북사랑도민 제도' 운영 지역 연고자도 '고민' | 전주MBC 220125 방송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 활력을 주기 위해 출향민 등을 대상으로 교류 활동이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전북사랑도민 제도' 운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출향도민과 지역 연고자 등 전북과 관계를 맺은 사람들에게 도민증을 발급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소식지 제공, 투어패스 1일권 지급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주민등록 인구는 백78만 명 수준이지만 출향도민은 백89만 명, 관광 체류 인구는 3천8백만 명으로, 전라북도는 '함께 인구' 개념을 도입해 지역의 활력을 높여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라북도 #전북사랑도민제도 #전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