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영화제 개막…한국영화 초청 못 받아
베니스영화제 개막…한국영화 초청 못 받아 베니스국제영화제가 현지시간 2일 개막해 8일간 축제를 펼칩니다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일대에서 열리는 제72회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은 영화 '그래비티'를 연출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맡았습니다 개막작은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의 '에베레스트', 폐막작은 관호 감독의 액션 코미디 영화 '노포아'가 선정됐습니다 칸,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 영화제에 한국영화는 올해 단 한편도 출품하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