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코로나19 가파른 증가세…확진자 40만명 훌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중남미 코로나19 가파른 증가세…확진자 40만명 훌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중남미 코로나19 가파른 증가세…확진자 40만명 훌쩍 중남미에서 코로나19의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아시아와 유럽·북미에 이어 중남미가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와 각국 보건당국 발표를 종합하면 중남미 30여 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30만 명 돌파 이후 일주일도 안 돼 10만 명이 더 늘어난 겁니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17만 명을 넘어섰고 페루가 7만2천여명, 멕시코 3만8천여명, 칠레 3만1천여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중남미 내 사망자는 총 2만3천명으로, 10여 일 만에 두 배가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