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끝자락에 땀띠로 괴로우신 분들 꽤 있네요

더위끝자락에 땀띠로 괴로우신 분들 꽤 있네요

더위끝자락에 땀띠로 괴로우신 분들 꽤 있네요. 열과 습에 우리몸도 적응하고 살려고 피부로, 뱉어내는 것이 땀띠이죠. 우선 땀띠는 덥고 습한환경에 땀을 많이흘린이후, 땀이 원활히 표피로 배출되지 못해 좁쌀처럼 오돌토돌한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죠. 대체로 시원하게 식혀주거나, 잘 말리고, 보송보송한 환경이 되면 가려움이나 발진 등이 완화됩니다. 그런데, 쉽게 완화되지 않는 환경에 단계별로 살펴보자면, ✅️ 가렵지않을 떄에는 보습의 성약 비판텐 (dexpanthenol) 제제 (저는 같은성분 저렴한 덱스파놀을 사랑합니다. 비판텐은 매일 발라도 되고, 비타민B군으로 아이크림으로도 되죠) ✅️ 가려움증이 있을 때, 비판텐과 생약으로 된 웰스크림을 섞어서 바릅니다 (안전한 한방크림으로, 민감한 아토피피부에도 좋답니다.) 스테로이드가 아니지만, 아토피나, 땀띠 경한습진까지 피부트러블에는 죄다 부드럽게 효과있어, 수십년 동안 사랑받는 유명한 크림이져 ✅️ 홍반, 발진과 부종까지 있을 때 좀 빨리치료해야 하는 단계의 땀띠에는 습진연고 내지는 땀띠연고를 씁니다. 이때에는 비판텐과 집에있는 습진연고를 섞어 바르시면, 습진연고의 센 스테로이드의 약성은 덜해지고, 비판텐의 피부장벽보호, 보습효과를 같이 낼 수 있답니다. (스테로이드연고는 수주 이상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땀띠안녕 #땀띠연고 #땀띠예방 #습진연고 #덱스판테놀크림 #덱스판테놀연고 #피치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