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머스크 또 호언장담..."인간 능가 AI 내년 등장" / YTN 사이언스

궁지에 몰린 머스크 또 호언장담..."인간 능가 AI 내년 등장" / YTN 사이언스

[앵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부진과 잇따른 사업 실패로 궁지에 몰린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손대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 특히 이르면 내년쯤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 AI가 등장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머스크의 호언장담이 이번엔 실현될 수 있을까요? 유투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테슬라의 CEO, 머스크가 자신의 X 계정에 올린 영상입니다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지난 15년간 쏘아 올린 로켓들을 웅장한 음악과 함께 재현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진행된 노르웨이 국부펀드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는 7년 안에 인류가 화성에 착륙하고, 이어 2050년까지 화성에 자족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2026년이라고 공언했던 화성 착륙 시점은 4∼5년 정도 미뤄졌습니다 30억 달러의 자금 유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공지능, AI 분야에 대해서도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 머스크는 지난해 'xAI'라는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머지않아 챗GPT에 맞서는 AI 챗봇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머스크는 전력 공급 문제가 해결된다면, 곧 인간을 넘어서는 AI가 등장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 co kr) #테슬라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 #인공지능 #AI #화성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