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때 기름피해 어민들 목포신항 이틀째 시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세월호 인양때 기름피해 어민들 목포신항 이틀째 시위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기름유출로 양식장 피해를 본 어민들이 보상을 요구하며 이틀째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남 동거차도와 서거차도 어민 50여명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있는 목포 신항에서 집회를 열고 당국에 우선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어민들은 지난 3월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흘러나온 기름으로 미역 양식장이 오염됐지만 당국은 두 달 넘게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성토했습니다 진도군은 세월호 기름 유출로 미역 양식장 1천601㏊가 오염돼 55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