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미로의 공간 2030세대 약속·휴식·데이트 자리 공간 사옥 구관을 걷다 보면 구불구불 굽은 길에서 헤매기 일쑤 “사람 내장 속을 걷는 느낌”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공간 사옥 구관)의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