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격퇴 미국 특수임무원정대 100명 안팎"

"IS 격퇴 미국 특수임무원정대 100명 안팎"

"IS 격퇴 미국 특수임무원정대 100명 안팎" 극단주의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를 격퇴하기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에 파병되는 새로운 '특수임무원정대'의 규모가 1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티브 워렌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IS 격퇴를 위한 국제연합군의 작전 상황을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워렌 대변인은 "이들은 대부분 지원병력"이라며 "공격이나 군사적 작전을 감행할 저격수들은 두자릿수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특수임무원정대의 규모가 100명에서 150명이 될 것이라며 40명의 특수작전 병력이 지원병력 150명의 뒷받침을 받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