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너를 다시 품으실 하나님의 사랑 앞에 항복하길 바라. │ 241227 #오늘의말씀 #이분묵상 #호세아
“에브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원수의 손에 넘기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버리며,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너를 버리려고 하여도, 나의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구나! 너를 불쌍히 여기는 애정이 나의 속에서 불길처럼 강하게 치솟아 오르는구나 아무리 화가 나도, 화나는 대로 할 수 없구나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망시키지 않겠다 나는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너희 가운데 있는 거룩한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를 위협하러 온 것이 아니다 " 주님께서 사자처럼 부르짖으신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님의 뒤를 따라 진군한다 주님께서 친히 소리 치실 때에, 그의 아들딸들이 서쪽에서 날개 치며 빨리 날아올 것이다 이집트 땅에서 참새 떼처럼 빨리 날아오고, 앗시리아 땅에서 비둘기처럼 날아올 것이다 "내가 끝내 그들을 고향집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 호세아 11장 8~11절 표준새번역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어? 내가 어찌 너를 원수의 손에 넘기겠어? 하나님은 지금도 네게 말씀하시고 있으셔 끝내 너를 다시 품으실 하나님의 사랑 앞에 항복하길 바라 #오늘의말씀 #호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