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슨' 버스킹에 참여하게 된 김희재를 칭찬해! - "음향을 조금 높이고 보세요!"
사회도 잘 보고, 노래도 잘하는 임샛별 가수의 유머와 재치도 멋졌다 '성대 미남'말고 더 좋은 이름을 함께 생각해 보자더니, '희재와 아이들' 이런 건 안된다고 못 박는다 입가에 웃음꽃을 절로 피어오르게 하던 샛별처럼 빛나는 멘트에 혼자 킥킥거리며 웃었다 희랑들은 '돼요! 돼요"라고 할까? 희재도 샛별 형의 멘트에 한 마디 보탠다 '희재와 희며드는 아이들'로 희랑별들이야 당근 "돼요, 돼요!" 아님 예의상 "될까요?"라고 묻고 싶겠지 ㅋㅋㅋ 형들이 막내 희재를 아끼고 귀하게 생각해 주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다 첫날, 다정한 '더 리슨' 장면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만 같다 앞으로는 허각, 신용재, 김원주, 임한별, 손동운, 주호 성대미남 가수들도 더 많이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대 미남'말고 '성대 미남'들로 계속 응원하고 오랫동안 기억하겠다 (*첫 공연 장소가 신촌 거리인 연대 앞이어서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