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음의 증표 (예레미야11)
2020 01 31 '사랑받음의 증표' 4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땅에서 이끌어 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어제 가끔 내 자신이 찌질이 같이 느껴진다고 고백했던거 기억하시죠? 그렇지만 그런 나를 통해서도 역사하실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했던 말도 기억나시죠?^^ 찌질이처럼 느껴지는 이 순간도 사용하셨다고 고백하는 순간이 올것이란 고백도 기억나시죠?ㅎ 하나님은 나의 그 고백을 너무 기뻐 받으셨나봅니다 그 고백을 하는 순간 바~~~로 확인 사인을 보내주셨습니다 ㅎ 그 영상을 찍고 보니 놀라운 메세지 한통이 와 있었습니다 아직 결론이 난 상황이 아니라 공개할 수 는 없지만 내가 찌찔이 아닌거 증명 해 주셨고 ㅎ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도 증명해 주셨고 그 고백도 생각보다 빨리 하게 될 것이라는 것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참 놀랍고 놀라우신 하나님이십니다 ^^ 자 오늘도 그 하나님 만나러 가 볼까요? 유다말기 훌륭한 왕 중에 한명이 요시야였습니다 그의 재임시기 성전에서 율법책, 신명기가 발견되었고 그는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단행했습니다 그의 아버지 므낫세로 인해 우상엑스포 현장이 되어 버린 유다가 다시 청결케 되고 회복되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는 바벨론과 힘싸움을 하는 애굽을 저지하다가 므깃도에서 전사하였고 백성들은 별이 떨어진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요시아가 죽자 백성들이 슬금슬금 다시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메세지는 그 때쯤 선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백성들이 언약을 파기함으로 인해 관계가 깨어지고 그 결과 심판이 임하게 된다는 메세지를 선포하게 하십니다 (1~3) 이 언약은 애굽이라는 용광로에서 그들을 단련 시킨 후 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명령을 따르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4) 그 결과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5) 그러나 그들의 조상들도 그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6~8) 더 나아가 다양한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우상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며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9~13) 이에 하나님은 그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14) 하나님은 애증이 담긴 목소리로 당신의 사랑하는 자들이 반역하여소 마치 아름다운 푸른 감람나무가 마른 땔감처럼 되어 버렸다고 하십니다 (15~16) 바알에게 분향함으로 재앙을 선포하셨습니다 (17) 그 와중에 선지자 예레미야도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핍박정도가 아니라 암살의 위험이 그의 주위에 도사리고 있었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그 일에 그의 고향, 아나돗 사람들이 앞장섰다는 것입니다 (18~20) 그 이유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평안의 메세지를 선포하는 다른 선지자들과는 달리 예레미야는 그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심판의 메세지 전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심판의 메세지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데 전달자를 죽인다고 해서 메세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래도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이에 예례미야는 그들에 대한 심판을 간구하고 하나님은 심판을 약속하셨습니다 (21~23) 예레미야때도, 아니 아담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우리랑 동일한 방법으로 관계하십니다 하나님이 왕이심을 인정하고 그의 통치를 받는 인생을 살면 구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의 통치는 인간왕들이 하는 억압과 착취의 통치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우리가 겪은 왕들은 다 하나같이 가진 힘을 남용하고 또 그 힘땜에 변질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왕', '통치'이런 개념에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듯 거부반응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왕은 근본적으로 다른 왕입니다 그의 통치아래에 순종하면 할 수록 우리의 삶이 풍성해지고 행복해지는 놀라운 신비가 숨겨져 있습니다 또 이 왕은 억압이 아니라 우리를 자유케 하는 왕입니다 힘으로 누르는 왕이 아니라 사랑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죽는 왕이십니다 또 무능력에서 혼란에 빠뜨리거나 실수하는 왕이 아니라 한치의 실수와 오차도 없이 완벽하고 무한한 능력을 가지진 분입니다 그러니 그의 왕국에 들어 가는 것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아파트 당첨이라 복권당첨하고는 차원이 틀린 축복입니다 우리의 왕,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이십니다 그것이 변하지 않는 진리이기에 그의 통치를 벗어나면 심판인 것도 반드시 임하는 진리입니다 감사하게도 아무리 무거운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무한 용서라는 '놀라운 옵션'도 있습니다 ^^ 그 회개를 안하니까 그 옵션을 사용하라고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심판도 사랑받고 있음의 강력한 증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 아래 있음이 감격스러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나의 왕이신 하나님께 순종을 고백하며 사랑받고 있는 사람답게 고고씽입니다 🥰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