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조국, 끝까지 무책임하게 떠나…참 비겁한 사람" / 연합뉴스 (Yonhapnews)

장제원 "조국, 끝까지 무책임하게 떠나…참 비겁한 사람" / 연합뉴스 (Yonhapnews)

#장제원 #조국 #법무부 (서울=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15일 법무부 국정감사는 당초 '조국 국감'의 하이라이트로 꼽혔으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로 열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개최됐다 다만 조 전 장관 내지 조 전 장관이 마련한 검찰개혁안과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와 발언이 이어져 '조국 빠진 조국 국감'과도 같았다 국감에는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출석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퇴임할 때까지 끝까지 무책임하게 떠났다"라며 "국정감사 하루 앞두고 사퇴를 했다 참 비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정을 마비시킨 책임은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며 "문 대통령은 국민 앞에 통렬하게 사죄하라"고 말했다 (영상 : 국회방송)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