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어주어 고맙습니다. '역대급' 코리아둘레길 원정대 마지막날. 서해랑길 88코스 #shorts #여행 #travel #vlog #두루누비 #아이더 #코리아둘레길
마침내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쉬움이 느껴지지만 발걸음만큼은 첫날처럼 상쾌합니다. '역대급' 원정대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만큼 모두가 너무나 잘 걷는 전문가들이 옆을 걸어주어 늘 힘이 되었습니다. 점심은 문어만한 낙지를 사정없이 볶아먹고 더욱 짧게 느껴지던 걸음에 실려 해단식 장소에 도착합니다. 눈물이 찔끔이는 것을 참느라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함께 걸어주어 고맙습니다. 길위에서 또 만납시다. [🌄화성-서해랑길 88코스🌄] 난이도: 쉬움 / 길이: 17.6km / 6시간 내외 하루 두 번 열리는 바닷길과 노을이 아름다운 코스 *궁평항 → 백미리 → 공생 염전 → 살곶이 → 제부도 입구 → 전곡리 전곡항 *궁어촌체험마을에서 해단식 진행 [출처] 2024 코리아둘레길 걷기 원정대 Review "우리 함께 걸은 서해랑길"|작성자 두루누비 [🌄화성-서해랑길 88코스🌄] 난이도: 쉬움 / 길이: 17.6km / 6시간 내외 하루 두 번 열리는 바닷길과 노을이 아름다운 코스 *궁평항 → 백미리 → 공생 염전 → 살곶이 → 제부도 입구 → 전곡리 전곡항 *궁어촌체험마을에서 해단식 진행 [출처] 2024 코리아둘레길 걷기 원정대 Review "우리 함께 걸은 서해랑길"|작성자 두루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