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 물러나게 할 수 있다면…'단일화'도 고려" / SBS 8뉴스

"정 회장 물러나게 할 수 있다면…'단일화'도 고려" / SBS 8뉴스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도 도전자가 한 명 더 늘었습니다 과거 축구 해설자로도 유명했던 신문선 전 프로축구 성남FC 사장인데요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과 후보 단일화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신문선 전 성남 사장은, 정몽규 회장의 독선에서 비롯된 크나큰 행정적 실수로 축구협회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추락했다며, 자신은 '일하는 CEO'가 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의 4선 연임을 저지하기 위해,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에 이어 또 한 명의 대항마로 나선 신 전 사장은, '후보 단일화'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신문선/명지대 교수 : 단일화를 하는 것이 재벌 총수가 축구협회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는 그런 극한 상황이라면 저는 유연성을 갖고 고민을 하겠다는 열린 마음을 밝히겠습니다 ] ☞더 자세한 정보 #SBS뉴스 #8뉴스 #8mc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