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사랑의 반전ㅣ눅15:11-24ㅣ조동천 목사ㅣ2023년 5월 14일 예수뿐인교회 주일예배ㅣ어버이주일

아버지 사랑의 반전ㅣ눅15:11-24ㅣ조동천 목사ㅣ2023년 5월 14일 예수뿐인교회 주일예배ㅣ어버이주일

예수뿐인교회(예장통합) 담임목사: 조동천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6길 27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본관 2층) [예배시간 안내] ㅣ주일1부 오전 11:00 ㅣ주일2부(청년) 오후 2:00 ㅣ수요기도회 오후 7:25 ㅣ새벽기도회 오전 5:45(월-금) ㅣ금요중보기도회 저녁 8:00 홈페이지: ZOOM예배채널: 카톡친구추가: 예수뿐인교회 온라인 헌금계좌: 국민 543001-01-493123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수뿐인교회) 2023년 5월 14일 예수뿐인교회 주일예배ㅣ어버이주일 | 제목: 아버지 사랑의 반전 | 설교: 조동천 담임목사 | 본문: 누가복음 15:11-24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2)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