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음주 뺑소니' 김호중 "죄송, 끝나고 말하겠다"…검찰 구속송치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슈5] '음주 뺑소니' 김호중 "죄송, 끝나고 말하겠다"…검찰 구속송치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슈5] '음주 뺑소니' 김호중 "죄송, 끝나고 말하겠다"…검찰 구속송치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 보겠습니다. [1]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구속된 지 일주일 만인데요.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김 씨에게 음주운전과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사고를 은폐하는 데 관여한 소속사 관계자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2]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하도록 지시한 이른바 '이 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범행을 지시한 이 남성, 전과 8범의 불법 영상공유·음란물 사이트 운영자로,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는데요. 미수에 그치긴 했지만, 국보 1호 숭례문과 광화문 세종대왕상에도 낙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3] 요즘 물가가 너무 높다보니 장 보기 겁난다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대형마트도 대규모 할인 행사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한 마트가 소고기를 100g당 990원에 팔자, '오픈런'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비자들이 한푼이라도 아끼려 애쓸 수밖에 없는 소비 한파의 한 단면, 현장에 한지이 기자가 직접 나가봤습니다. [4] 오늘(31일)은 제 37회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려 '노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요. 실제 청소년들의 흡연율도 10년 동안 절반 이상 감소했다고 합니다. 아직 피우시는 분들 있으시면 "이참에 금연"해보면 어떨까요? 김동욱 기자입니다. [5] 인도가 섭씨 50도를 넘는 '불가마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열사병으로 숨진 사람만 벌써 20명 가까이 되는데요. 전력 수요는 사상 최고로 치솟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물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반면 인도 동부지역에서는 열대 태풍인 사이클론이 발생하며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