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기념식 개최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기념식 개최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은실)는 지난 3일,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의 슬로건은 "어제와 다른 오늘, 더 나은 내일의 사회복지사"로,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와 사회복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축하무대,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제정된 법률에 따라 매년 3월 30일에 기념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유공자 18명에게 양주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경기도 및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의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최은실 회장은 “모든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며 모든 사회복지사가 자축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회복지사분들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기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