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선전잡지서 "십자가 파괴하라"…교황도 테러 표적
IS, 선전잡지서 "십자가 파괴하라"…교황도 테러 표적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어제(7월31일) 온라인으로 유포한 영문 선전잡지 다비크 15호에서 기독교에 대한 테러를 부추겼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다비크의 표지엔 IS의 깃발을 배경으로 한 조직원이 교회로 보이는 건물의 지붕에서 십자가를 떼어버리는 사진과 함께 '십자가를 파괴하라'라는 제목이 실렸습니다 다비크는 또 프란치스코 교황이 무슬림에 대한 적의를 선의의 베일로 감춰 속인다면서 교황 역시 테러의 표적이라고 협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