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NOTES] 영상 스케치-2019 홍콩 아트바젤 스케치③

[CITY NOTES] 영상 스케치-2019 홍콩 아트바젤 스케치③

CITY NOTES 도시와 그 안의 이야기 Finding Trend stories [CITY NOTES] 영상 스케치 2019 홍콩 아트바젤 스케치 올해로 7회인 2019 아트바젤 홍콩 프라이빗 오픈을 3월 27일 시작으로 아시아 최고의 미술시장으로 자리잡아가는 홍콩아트바젤은 시작 됐다 퍼블릭 오픈은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 학고재, 아라리오갤러리, PKM, 원앤제이갤러리, 리안갤러리, 313아트프로젝트, 조현화랑, 갤러리바톤, 우손갤러리 등10곳이 참여하고 개인 작가들이 해외 갤러리들과 같이 한다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스위스 아트바젤이 아시아 미술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한 아트바젤 홍콩은 7년 만에 아트바젤 홍콩 시즌이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뉴욕이나 런던에 가야 만날 수 있던 메이저 갤러리가 모이고 수조 원대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아시아 최고의 미술 행사로 자리 잡은 것이다 행사 전후로 홍콩에서는 수많은 전시를 오픈하고 경매가 이루어진다 아트바젤 홍콩은 6개 대륙 36개국에서 242개 독특한 갤러리들의 참여로 홍콩전시컨벤션센터 두 개 층을 사용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2019 아트바젤 홍콩은 27~28일 이틀간 VIP오픈을 거쳐 29~31일에는 일반관객에 문을연다 일반 관객 관람티켓도 인터넷 판매분은 매매시작 2시간 만에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2019 홍콩 아트바젤 행사장 1층엔 화이트큐브, 하우저앤워스, 페로탱, 페이스,데이비드 즈워너, 리손,리만머핀, 가고시안, 스카스테트등 세계굴지의 화랑들이 중앙 블록을 중심으로 성황이었다 그중 페로탱 부스에는 일본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황금 조각 '무제'(2018)가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도시와 그 안의 이야기 Finding Trend 도시 속 감각을 일깨우다 Evoke Sense URBAN NOTES For Finding Tren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