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동규 휴대폰 비밀번호·'클라우드' 파일 확보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의 대응은 일관된 흐름이 있습니다 김용 부원장의 개인비리 일 수 있다는 점도 열어두면서 유동규 전 본부장의 진술 말고는 뚜렷한 증거가 없지 않냐는 겁니다 김용 부원장 역시 돈을 받은 일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유동규 전 본부장이 증거와 관련된 언급을 했는데 파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와 그와 연동된 클라우드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클라우드'는 휴대폰 속 메시지와 각종 자료가 자동 저장되는 장치죠 검찰에 제출한 시점까지 언급하진 않았습니다만 그 안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느냐에 따라 수사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유동규 #비밀번호 #이재명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